810월2015

마이로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동참

유모차지원
미아방지팔찌 ‘마이로미’로 알려진 와이엔에스퓨처(YNSFUTURE)가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지엠이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3기 소망식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유모차를 이용하는 영유아와 부모가 마음 놓고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오는 11일 서울광장에서 서포터즈와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3기 소망식을 개최한다.

마이로미는 NFC(근거리 무선통신)를 활용한 팔찌로, 팔찌에 있는 NFC 태그를 스마트폰을 읽으면 보호자 이름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태그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정보가 뜬다. 또 인체에 해가 없는 실리콘으로 제작해 팔찌를 차고 물놀이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미아팔찌는 행사 당일 서포터즈 1300가족에 한해 한 가족당 1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 가족은 안내접수처에서 접수 시 받은 쿠폰북에서 마이로미 쿠폰을 제출하면 경품부스에서 팔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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