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월2015

“스마트한 마이로미 미아방지 팔찌로 안심이에요”

유모차

1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유모차를 이용하는 영유아와 부모의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 3기 서포터즈 소망식에서 미아방지팔찌 ‘마이로미’가 서포터즈 참가자 자녀에게 제공됐다.

마이로미는 NFC(근거리 무선통신)를 활용한 팔찌로, 팔찌에 있는 NFC 태그를 스마트폰을 읽으면 보호자 이름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태그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정보가 뜬다. 또 인체에 해가 없는 실리콘으로 제작해 팔찌를 차고 물놀이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미아팔찌는 행사 당일 서포터즈 1300가족에 한해 한 가족당 1개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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